저희 대회 슬로건인 尊師愛弟의 정신이 살아 숨 쉬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합니다. 특히 일반대회와 달리 급수 구분이 명확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구분이 없는 종목이 많습니다. 따라서 사제경기는 물론 모든 종목에서 실력 차이가 많이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디 학생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 배려민턴을 실천하시어 모든 분들이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도록 배려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저희 임원들은 오로지 사제 그리고 가족과 함께 땀흘리며 운동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뿌듯한 마음 하나로 봉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이제 막바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모시겠습니다. 대회 당일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